주식 투자 명언, 투자 거장들의 명언 - 투자 공부

2023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을 준비하며 투자 거장들의 명언을 통해 마인드셋을 다잡아 보려고 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마인드셋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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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며 투자에 있어서 다양한 명언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을 꼽아보자면 워렌버핏의 투자 제1원칙인 Don't lose (잃지 마라) 입니다. 이 말의 뜻을 지금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면 '무지성 투자하지 말아라.' 가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도 여전히 '누가 뭐가 좋다더라, 어쩌다더라' 등 남의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투자했다가 잃는 경우를 봅니다. 공부하기 귀찮아서 그냥 감에 이끌려서 루머에 혹해서 투자하진 않았는지 반성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워런 버핏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주식을 단순한 거래 대상이 아니라, 실제로 가치 있는 회사의 일부로 간주합니다. 그의 철학은 인내심을 가지고 재무적으로 건전한 회사를 찾아 장기 투자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최근 배당주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 배당주 투자야말로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하는 것 같습니다. 또 워렌버핏은 Price is what you pay, value is what you get.(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이 말을 통해 현재 가격에만 집중하기 보단 내가 지불한 이 가격의 주식이 미래에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치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죠. 가치를 볼 수 있는 분별력을 개발해야 하겠습니다. 

워렌버핏은 1994년부터 버핏은 코카콜라로부터 총 배당금 수입으로 주당 21.45달러를 받았는데, 이는 초기 투자 비용 12억 9900만 달러에 비해 총 85억 80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여기서 금액을 볼 것이 아니라 비율을 보고 우리의 투자도 가치를 잘 발견해서 이런 비율의 수익을 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벤자민 그레이엄: 가치 투자의 아버지

Theinvestor'schiefproblem, andeven his worst enemy, islikelyto behimself(투자자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투자를 하다보면 심리에 많이 휘둘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투자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그러면 감정에 휘둘리는 것 같습니다. 원칙없는 투자로 아무리 오랜 기간 매매해봤자 배우는 것도 없고 돈만 잃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 반성이 우리 투자자들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에서의 투자에서 내가 나의 적이 되지 맙시다. 

대학생 시절 벤자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기법을 공부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워렌버핏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피터린치: 월가의영웅

Know what you own, and know why you own it(당신이 산 것을 알고, 왜 샀는지 알아라). 월가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피터린치의 말입니다. 지금 들고 있는 종목 왜 샀는지 설명할 수 있으십니까? 투자에 있어서 내가 투자하는 종목의 비즈니스를 이해해야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피터린치는 가장 좋은 주식은 당신이 가장 잘 아는 주식이라고도 했는데요, 잘 알려면 정말 내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가 공부를 해야겠죠. 사실 이번 포스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공부하고 투자하자' 입니다. 

다가 오늘 2024년, 이 글을 보게되는 분들 모두 공부 열심히 하시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게되는 2024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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