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ETF SCHD ETF 배당 - 배당주 투자 시작하기 13

최근 계속해서 배당주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간단한 배당주 종목 분석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굉장히 인기가 많은 배당주 ETF인 SCHD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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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 소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SCHD)는 2011년 10월 20일에 안정적인 고배당을 노리는 투자자들을 타겟으로 Charles Schwab에서 만들어졌습니다. Dow Jones U.S. Dividend 100를 반영하여 안정성과 잠재적 성장을 추구하는 매력적인 조합을 제시합니다.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고배당 ETF가 인기를 끌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운용수수료는 0.06%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SCHD 포함 종목

SCHD에는 다음과 같은 종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라이즌, 브로드컴, 암젠, 코카콜라, 펩시콜라 등 입니다.

섹터별로는 산업재, 헬스케어, 금융서비스 섹터 순으로 비중이 가장 많습니다.

SCHD 배당 분석

SCHD는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6.9.12입니다.상장이래로 꾸준히 배당을 해오고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은 $2.66를 지급하며 3.53%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배당성장률은 3.77%를 기록했습니다.배당성향은 50.4%입니다. 배당성향은 50%가 넘으면 배당을 적당히 많이 준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성과는 고배당을 타겟으로 한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아쉬운부분이 있다고 생각될 여지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배당주나 그렇듯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로 됩니다. 배당수익률은 주가도 함께 봐야합니다. 월봉차트로 봤을 때 10년간 꾸준한 상승을 보여오고 있습니다. 현재 75달러짜리는 20~30달러때부터 모아왔다면? 시세차익에 배당수익률까지 과연 몇퍼센트일까요..?

SCHD 투자 매력

안정적인 고배당을 목표로 한 다는 것은 너무나 달콤한 매력인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많지 않다면 단기간에 그것은 어렵겠죠. SCHD의 Beta값은 0.78인데 이 Beta값이란 것은  S&P 500과 같은 벤치마크 지수로 대표되는 광범위한 시장에 대한 변동성을 측정한 것입니다. 1보다 낮으면 투자의 변동성이 시장보다 낮음을 나타냅니다. 변동성이 낮은것이 단점도 장점도 될 수 있지만 안정적 고배당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이미 서학개미들이 많이 샀다고 하네요. 

오늘은 SCHD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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