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해서 공부해봤는데요. 증권사별로 선입선출법인지, 이동평균법인지 한 번 찾아봤습니다. 증권사별 선입선출 이동평균 구분 제가 찾아본 바는 다음 표와 같습니다. 모든 증권사를 다 찾아본 것은 아니니 아래 표는 참고용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증권사가 선입선출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선입선출에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메리츠증권, 교보증권 등이 있고 이동평균에 대신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토스증권 등이 있네요. 추후에 변동될 가능성은 있으니 이용하는 증권사 앱에서 잘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타사에서 옮겨온 주식에 대해서는 다르게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식을 옮긴 경우에도..
최근 미국주식에 투자하며 이런 저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지만 그에 따른 세금문제도 잘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되는 양도소득세에 대하여 간단하게 공부해보겠습니다.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는 자산을 매각할 때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한 가격과 매도한 가격의 차익(양도차익이라고 하죠)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는 것입니다. 주식도 자산이니 매각할 때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가정하여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미국은 비거주자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일반적으로 부과하지 않습니다. 그 말은 즉, 우리는 미국주식을 팔아도 미국에 양도소득세를 납부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